2024.01.31
한라산을 가기위해 제주도에 왔지만, 태풍급의 날씨에 그냥 맛집투어를 했다.

우진해장국 본관. 안에서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면 반호를 불러주신다. 대기실이 건너편에 따로 마련되여있다.

본관 좀 옆에 별관이 바로 있다.
별관이 웨이팅이 적을것 같아 별관으로 갔다.
대기번호 26번이었는데 40분 정도 기다렸다.
건물이 커보이지만 2층만 식당이기때문에 생각보다 작다.

고사리육개장과 몸국을 시켰다.

고사리육개장

몸국

몸국

고사리육개장
고사리육개장은 닭고기와 고사리를 갉아만든다하는데 딱 그맛이다. 추어탕의 질감을 가진 닭죽에 고사리 스프를 첨가한 맛. 생각보다 막 특출난 맛은 아니었다. 몸국도.
한줄평: 엄청난 기대에 비해 생각보다 평범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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