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평
에일과 라거의 중간 맛.
피스마이너스원 데이지 에일

어느덧 한잔의 미학 네번째 글이자, GD 술 4탄.
GD 술 인기가 많긴 많나 보다. 또 나왔다.
이번엔 맥주. 딱 한 캔 만 사봤다.
기본 정보
500ml / 4.8도 / CU 4,500원
이전의 하이볼 블랙, 레드, 데이지를 마셔보면서
생각보다 괜찮았던 편의점 하이볼의 기억에
과연 GD 맥주는 어떨지 기대가 높았다.
맥주캔을 보면 히타치노 네스트 비어 (HITACHINO NEST BEER)라 써있고
부엉이 그림이 그려져있는데, 찾아보니 히타치노 네스트 비어의 트래이드마크가 부엉이라고 한다.
Brewed Under the strict control of KUICHI BREWERY, JAPAN
Kiuchi Brewery는 원래 사케를 만들던 양조장 이었으나
사케를 만들던 기술로 크래프트 맥주를 만들어 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양조장이라 한다.
아직까지는 일본 맥주가 한발 앞서 있다는 것인가...

원재료를 보아하니 보리맥아와 홉은 다양한 나라의 외국산을 사용했으며
특이하게 캐모마일과 벌꿀이 있다.
첫 향과 첫 모금

에일 치고는 상당히 라거같은 황금색으로 보였고
싱그럽고 향긋한 꽃 냄새를 맡았다.
한 모금 적셔보니 캐모마일, 벌꿀 맛이 은은하게 입안에 퍼진다.
끝에는 에일답게 쌉싸름함으로 끝난다.
총평
음...
뭔가...
맛없지도, 맛있지도 않은 맛으로 느껴졌다.
나는 에일 맥주는 에일 맥주답게
찐득한 향과 풍부한 바디감이 있는 맥주를 좋아하는데,
데이지 에일은 뭔가 라거와 에일을 섞은 듯한 느낌으로
애매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향, 맛이 결코 나쁘진않아
평소에 라거를 마시기엔 심심한 사람, 향 강한 에일은 부담스러운 사람에겐 추천할만 하다.
재구매 의사: 없음. 이 가격이면 차라리 다른 에일을 고를 듯 하다.
한 잔의 미학 시리즈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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